카테고리 없음

당뇨수치기준 정리 당뇨 관리법

스킨답서스 2021. 12. 15. 22:00

강보험심사평가원과 대한당뇨병학회가 실시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은 당뇨병을 앓고 있다. 대표적이고 흔한 질병인 "당뇨병"이다.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져 생기는 질환이다. 당뇨병이란 무엇이고 당뇨 수치 기준은 뭔지 알아보자.

당뇨수치기준 정리 당뇨 관리법

 

당뇨병 자체는 그다지 위험한 질병은 아니다. 그것은 뇌졸중, 심장마비, 신장병, 당뇨망막병증과 같은 무서운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그것을 적절하게 돌보는 것은 중요합니다. 

당뇨수치기준
당뇨수치기준 

 

인슐린 기능 이상으로 인한 당뇨병

우리 몸이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포도당. 포도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다. 당뇨병은 인슐린을 분비하거나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 생기는 질환이다.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혈당이 세포로 유입돼 에너지원으로 활용되지 못해 혈액에 축적돼 고혈당이 발생한다. 그 결과 소변을 통해 당이 빠져나가는 증상이 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의 결합

부모 모두 당뇨가 있는 경우 자녀의 발병률은 약 30%이다. 부모 중 한 명만 당뇨를 앓고 있다면 발병률은 약 15%이다. 유전적 요인에 의해 어느 정도 발생한다고 생각되는 당뇨. 게다가 비만이나 고지혈증도 발생할 수 있다. 서구화된 식습관 때문에 고칼로리, 고지방 섭취를 하게 되면 운동 부족과 스트레스 같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당뇨수치기준
당뇨수치기준 

 

당뇨병 검사, 혈액 검사! 당뇨병의 정상 수준은 어느 정도?

 

- 당뇨병 수치 기준

  정상 당뇨전단계 당뇨병
공복 100 미만 100~125 126 이상
식후 2시간 140 미만 140~199 200 이상
당화혈색소 4~5.7% 5.8~6.4% 6.5% 이상

 

- 당뇨병 검사.

▶ 혈당검사.

요도검사를 통해 당뇨 증상을 알고 있거나 주의가 필요한 경우 혈당검사를 한다. 8시간 이상 공복 후 혈당치가 보이면 식후 2시간 만에 공복 혈당치가 126mg/dL 이상이거나 혈당치가 200mg/dL 이상이면 당뇨병 진단을 받는다. 당뇨 증상이 의심돼 식사와 상관없이 측정했을 때 혈당이 200mg/dL 이상이면 당뇨병도 진단된다.

당뇨수치기준
당뇨수치기준 

 

▶ 표준 포도당 부하 시험.

 포도당 75g 경구투여 후 2시간 후에 혈당을 측정했을 때 혈당치가 200mg/dL 이상이면 당뇨를 진단한다.

당뇨수치기준
당뇨수치기준 

 

▶ 식사 후 2시간 

식사 시작 후 2시간 후에 혈당을 측정한다. 표준화된 테스트 방법에는 포도당 용액을 섭취한 후 30분마다 측정하는 필수 테스트가 포함됩니다. 식사 후 혈당이 올라가는 것은 정상이지만 180mg 이하로 관리해야 한다.

당뇨수치기준
당뇨수치기준 

 

▶ 당화혈색소

혈당 헤모글로빈은 최근 3개월 동안의 혈당조절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지도라고 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6.5% 이하로 관리해야 하며, 더 이상 증가해서는 안 된다. 다만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당화헤모글로빈을 일반 기준치 이상으로 줄이거나 기준치 이상으로 관리해 조절이 가능하다.

당뇨수치기준
당뇨수치기준 

 

당뇨병 검사는 일반적으로 혈당검사로 실시되며 혈당검사 후 결과는 공복 126mg/dL 이상, 식후 2시간 200mg/dL 이상이 당뇨기준이며, 당뇨병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할 경우 측정된 식사와 관련 없이 혈당치가 200mg/dL 이상을 초과하면 당뇨 기준을 넘게 된다.

당뇨수치기준
당뇨수치기준 

 

일상생활에서 당뇨병은 어떻게 관리하나?

혈당은 음식 섭취와 운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을 제대로 해야 한다. 음식의 전반적인 칼로리를 낮추고 식사 및 간식을 제때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짠 음식은 피하고 가능한 한 적게 먹어야한다.

당뇨수치기준
당뇨수치기준 

 

고기는 기름기가 없는 살코기를 먹고 현미밥과 잡곡밥이 밥보다 더 도움이 된다. 요리할 때는 식물성 기름을 쓰는데 튀기는 것보다 요리하거나 끓이는 게 좋다. 걷기, 조깅,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이 격렬한 운동보다 더 좋다. 식사 후 30분 정도 걷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적어도 30분 동안 일주일에 3~4회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당뇨수치기준
당뇨수치기준 

 

정기적인 테스트를 통해 정상 레벨 유지하자

당뇨병 자체도 문제지만 합병증이 더 무섭다. 당뇨 합병증이 한 번 발생하면 치료가 어렵다. 당뇨병 수치가 정상치를 벗어나면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치료해야 한다. 비만은 발병률을 증가시키므로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당뇨병은 완치되지 않고 언제든 악화될 수 있다. 정기적인 당뇨병 검사를 받으면서 혈당치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당뇨수치기준
당뇨수치기준